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X를 통해 "테라팹(TeraFab) 프로젝트가 7일 이내에 시작된다"고 선언하며 전 세계 반도체 및 자동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.단순히 전기차를 만드는 것을 넘어, 이제는 반도체 생산 공정까지 직접 통제하겠다는 테슬라의 거대한야심, 과연 '테라팹'은 무엇이고 왜 지금 이 시점에 이런 승부수를 띄운 것일까요? 1. 기가(Giga)를 넘어 테라(Tera)로 테라팹의 압도적 규모테라팹은 테슬라가 구상 중인 초대형 자체 반도체 제조 시설입니다. 기존의 메가팹이나 기가팹을 아득히 뛰어넘는 규모로, 머스크에 따르면 초기 목표만 월 10만 장, 궁극적으로는 월 100만 장의 웨이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(참고로 현재 세계 1위 파운드리인 TSMC의 전체 ..